누가 지원할 수 있나
기본적으로 만 65세 이상이 원칙(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). 건강상태가 일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. 지자체·사업 유형에 따라 우대(기초연금 수급 여부, 저소득 등)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어떤 준비·자격이 필요한가
특별한 학력·자격증은 보통 필요 없고(일부 전문직무 제외), 스마트폰 사진 업로드·간단한 앱 조작 능력 정도면 업무 수행 가능하다는 사례가 많습니다. 현장 활동이므로 보행이 가능하고 기본 교육(안전·업무 숙지)을 이수해야 합니다. 신분증·통장사본·주민등록등본 등 기본 서류 제출을 요구합니다.
어디에 신청하나 (신청 창구)
거주지 관할 시·군·구의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, 시니어클럽(한국노인인력개발원·지자체 위탁 기관),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서 공고 및 접수를 합니다. 지자체별 공고시기(대개 연말~연초 또는 사업 전 공지)를 확인하세요. 한국노인인력개발원·보건복지부의 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사업유형·공고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급여(활동비)는 얼마인가
직무·유형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. **공익활동형(월 약 29만원·월 30시간 기준)**과 달리 ‘사회서비스형’ 같은 전문직무는 근무시간·보수가 더 높아 월 70~80만원대 사례(예: 월 76만원)도 보고됩니다. 정확한 금액은 해당 지자체·수행기관 공고문을 확인하세요.
신청 → 선발 → 교육 → 배치 절차 (간단 프로세스)
(1) 지자체·수행기관 공고 확인 → (2) 신청서·신분증 등 제출 → (3) 서류·면접(또는 우선순위 기준)에 따른 선발 → (4) 안전·직무교육 이수 → (5) 현장 배치 및 활동 → (6) 활동보고·급여지급. 모집공고에 선발기준(연령·우선순위)이 명시됩니다.
요약(실무 팁)
먼저 거주지 시·군·구 홈페이지 또는 읍·면·동 주민센터, 인근 시니어클럽에 문의해 올해 모집 일정·모집요강을 받아보세요. 신청서류(신분증·주민등록등본·통장사본)는 미리 준비해두면 빠릅니다. 급여와 근무시간은 사업유형별로 차이가 크므로 공고의 '사업유형(공익/사회서비스/시장형)'과 근무시간(월 몇 시간)을 꼭 확인하세요.
